"국제유가, 공급 과잉 우려 완화로 반등"

입력 2018-12-04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반등했다. 러시아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량 정책 공조와 미·중 무역분쟁 휴전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0%(2.02달러) 오른 52.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외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와 OPEC은 G20 정상회담이 열린 자리에서 회담을 가진 후 정책 공조를 하겠다고 합의했다. 최근 러시아는 OPEC과의 생산량 정책에 대해 입장을 번복하면서 생산량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공식 발표로 오는 6일 OPEC 정례회담에서 OPEC과의 감산안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반면 카타르는 오는 1월부터 OPEC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카타르는 천연가스 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정치적인 내용은 담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카타르는 지난 10월 기준 일간 원유 생산량이 61만 배럴로 OPEC 전체에서 차지하는 생산량 비중은 2%에 불과하다"며 "OPEC 탈퇴가 원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李대통령 “양도세 감면, 실거주 기준으로…비거주 혜택 축소해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9,000
    • -0.1%
    • 이더리움
    • 3,440,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15%
    • 리플
    • 2,129
    • +0.76%
    • 솔라나
    • 127,300
    • -0.39%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488
    • +0.62%
    • 스텔라루멘
    • 260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0.51%
    • 체인링크
    • 13,840
    • +0.73%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