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12월의 무인도서 '실미도' 선정

입력 2018-12-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월의 무인도서 실미도 홍보용 포스터.(해양수산부)
▲12월의 무인도서 실미도 홍보용 포스터.(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12월의 무인도서로 인천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실미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실미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있는 총면적 0.26㎢의 작은 섬으로 해발고도가 80m로 낮다. 실미도는 하루에 2번 썰물 때 인천 앞바다에 있는 섬 무의도와 연결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무의도를 통해 실미도로 건너갈 수 있다.

실미도는 북파 특수부대원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실미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영화 실미도가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흥행에 성공하면서 오랫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실미도의 역사가 드러나게 됐으며 이로 인해 영화 촬영지이자 실제 현장인 실미도가 관광지로 인기를 끌게 됐다.

실미도 해안의 산책로를 지나 섬을 가로지르는 소나무숲길을 오르다보면 망망대해가 눈앞에 펼쳐져 여행객들이 시원한 겨울바다의 운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연이 만든 천혜의 화강암 조각공원도 만날 수 있는데 인천지역에서 다량의 천연 화강암을 볼 수 있는 곳은 실미도가 유일하다.

실미도에 가기 위해서는 인천 영종도 바로 앞 잠진도 항에서 차도선을 타고 10분 정도 걸리는 대무의도를 꼭 거쳐야 하며, 대무의도에서 썰물 때를 이용해 걸어서 들어가면 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영화 속 실미도로 떠나 서해의 망망대해가 펼쳐지는 그 곳에서 겨울바다의 운치를 마음껏 느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46,000
    • -0.07%
    • 이더리움
    • 3,259,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0.89%
    • 리플
    • 2,105
    • +0.29%
    • 솔라나
    • 128,700
    • -0.08%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532
    • +1.33%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0.52%
    • 체인링크
    • 14,490
    • +0.56%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