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항동ㆍ마곡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대상자 모집 공고

입력 2018-11-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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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 4단지 조감도.(출처=서울시)
▲항동 4단지 조감도.(출처=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구로구 항동지구 등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입주대상자를 30일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급되는 물량은 항동지구 2단지 및 4단지 359세대와 마곡지구 등 11개 지구·단지의 남은 물량 215세대 등 총 574세대다. 항동지구는 신혼부부에 104세대, 주거 약자에 32세대, 고령자·장애인·한부모가족·비정규직·중소기업재직자·노부모부양자 등에 137세대가 우선 공급되며 일반공급은 86세대다.

일반공급의 경우 서울시 거주 무주택세대의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 평균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평균의 7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세대 총자산은 2억4400만 원, 보유 자동차 가액은 2545만 원 이하여야 한다.

전용면적 39㎡는 보증금 2600만∼3500만 원에 임대료 약 20만∼25만원, 49㎡는 보증금 3300만∼6000만 원에 임대료 24만∼37만 원, 59㎡는 보증금 5000만∼6900만원에 임대료 34만∼42만 원이 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다음 달 10∼11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5월 3일이다. 단지배치도, 평면도 등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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