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ㆍ전북도, 내달 12일까지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주민설명회

입력 2018-11-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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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전북 군산시 유수지 수상태양광부지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수상태양광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문 대통령, 송하진 전북도지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전북 군산시 유수지 수상태양광부지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수상태양광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문 대통령, 송하진 전북도지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연합뉴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가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과 관련해 내달 12일까지 주민설명회를 연다.

새만금청과 전북도는 27일 군산을 시작으로 29일 김제시, 내달 5일 부안군, 12일 전북도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군산시청 주민설명회에는 이철우 새만금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전북도 경제산업국장, 새만금추진지원단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청장은 “새만금에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이와 관련된 제조기업 및 연구기관을 유치해 새만금을 명실상부한 재생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발전소 설치만이 아니라 연구기관과 제조업체를 유치해 성장의 혜택을 시민 모두가 누리는 에너지 자립 도시가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면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지역경제와 지역 업체에 대한 혜택, 금융 대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요청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배호열 새만금청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개발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38.29㎢)에 6조6000억 원을 투입해 3GW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만금청은 지역상생과 새만금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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