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금호아시아나그룹, 교민 자녀까지 진로 특강 확대

입력 2018-11-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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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특강 ‘제6차 해외색동나래교실’이 20일 중국 칭다오 청운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특강 ‘제6차 해외색동나래교실’이 20일 중국 칭다오 청운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이해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하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 12월 교육부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색동나래교실을 교육기부 브랜드로 정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직접 교육 현장으로 찾아가 항공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한편, 최근 교육기부의 대상을 ‘해외 교민 자녀’로 확대하고 올해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색동나래교실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외국 생활을 하며 직업 강연 등 진로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아시아나항공이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올해 11월 20일 중국 칭다오시까지 총 7차례 개최했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드림페스티벌은 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행사로 2013년부터 색동나래교실 강연과 문화·예술 공연이 한데 어우러진 진로콘서트 형태로 전국 지역에서 참가한 학생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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