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한국타이어 김형남 부사장 영입 추진

입력 2018-11-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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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김형남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김형남 부사장은 최근 한국타이어에 사표를 제출했다. 현재 LG그룹 입사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LG 관계자는 "영입을 검토중으로 프로세스를 진행중이지만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대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기계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김 부사장은 기아자동차, 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13년 한국타이어로 옮겼다.

김 부사장 영입 추진에 대해 재계 일각에서는 구광모 회장이 이달 말 LG그룹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앞두고 '쇄신' 의지를 재확인한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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