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네이버랩스, 자율주행 기술 사업 '맞손'

입력 2018-11-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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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와 네이버랩수가 자율주행 기술 사업을 위해 손잡았다.

쏘카는 14일 네이버랩스와 자율주행기술 기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쏘카와 네이버랩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 및 정밀지도 사업 협력으로 양사 시너지를 내고 자율주행 기술 기반 사업에 새로운 발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자율주행 기술 및 정밀지도 구축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네이버랩스의 최신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쏘카는 자사가 국내 최대 카셰어링 기업으로 1만 1000여 대 차량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대규모 차량 데이터와 지도 정보를 구축할 수 있다.

쏘카는 "최신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를 사용자 접점에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 플랫폼 사업자니 향후 네이버 지도,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ADAS(어드밴스드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 등 네이버랩스의 최신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랩스는 ADAS 및 차세대 내비게이션 사업 발굴 및 정밀지도 개발을 담당한다.

이재웅 쏘카 대표는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앞당기고, 발전된 기술과 서비스를 고객 접점인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는 "쏘카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및 정밀지도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킬 기회를 얻었다"며 "일상과 기술을 연결해 기술의 참된 가치가 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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