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만 18건 속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구속…쌍둥이 자매 오답 제출 반복에도 ‘오리발’

입력 2018-11-07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가 구속됐다.(출처=YTN 방송 캡처)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가 구속됐다.(출처=YTN 방송 캡처)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가 증거인멸의 우려 등으로 구속됐다.

아빠가 구속된 가운데 쌍둥이 자매 역시 여전히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판사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자 쌍둥이 아빠인 A씨에 대해 구속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영장실질검사에서 경찰은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녀의 오답을 두고 화학 시험의 풀이 과정은 잘 써내려가고도 답은 출제교사가 잘못 기재한 것을 그대로 적었다고 봤다. 그리고 쌍둥이는 출제교사가 정답을 고치기 전 오답을 그대로 적는 행동을 2학기동안 9차례나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쌍둥이의 휴대폰에 적힌 영어 정답, 쌍둥이의 손글씨 정답 메모 등 18개의 증거를 제시했음에도 전 교무부장은 여전히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그는 "전부 정황일 뿐"이라며 "여론에 떠밀려 끼워 맞추는 수사"라고 반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71,000
    • +1.35%
    • 이더리움
    • 3,395,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9%
    • 리플
    • 2,045
    • -0.05%
    • 솔라나
    • 124,900
    • +0.73%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86
    • +0%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0.17%
    • 체인링크
    • 13,590
    • -0.07%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