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48kg→60kg 이상' 수직상승 변천사

입력 2018-11-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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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캡처)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다나가 사뭇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데뷔시절 몸무게였던 48킬로그램에서 현재 60킬로그램 이상으로 늘어난 체중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일 라이프타임 채널 공식 유튜브에는 새 예능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 티저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체중 증량으로 과체중 상태인 다나가 과감히 몸매를 드러내며 감량 의지를 밝히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영상에 적나라하게 공개된 다나의 체중은 최소 60킬로그램 이상인 것으로 보여져 남다른 변화를 암시했다.

이에 따르면 다나의 체중은 50킬로그램이 채 되지 않던 데뷔 시절보다 최소 10킬로그램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해 다나는 지난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데뷔 시절 몸무게가 48킬로그램이었다"라며 "지금도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 다나는 천상지희 활동 초기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이런 다나가 최근 어떤 이유로 급격한 증량이 이뤄졌는디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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