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중간선거 앞두고 2080대 회복…외국인ㆍ기관은 ‘팔자’

입력 2018-11-0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6일 미국의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2080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6.89포인트(0.33%) 오른 2083.81을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8.89포인트(0.43%) 오른 2085.81로 출발한 지수는 2070대에서 등락을 보이다 다시 2080선을 회복했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5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6% 상승한 2만5461.70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56%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0.38%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54억 원, 기관은 508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만 홀로 1112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57%), SK하이닉스(-0.71%), LG화학(-0.84%) 등이 하락했다. 셀트리온(1.25%), 삼성바이오로직스(1.63%) 등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44포인트(0.21%) 오른 693.3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38포인트(0.49%) 오른 695.32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은 328억 원 기관은 138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510억 원을 순매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88,000
    • -0.4%
    • 이더리움
    • 5,011,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81%
    • 리플
    • 3,072
    • -2.6%
    • 솔라나
    • 205,400
    • -2%
    • 에이다
    • 690
    • -1.85%
    • 트론
    • 413
    • -1.2%
    • 스텔라루멘
    • 377
    • -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07%
    • 체인링크
    • 21,480
    • -0.6%
    • 샌드박스
    • 219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