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에이티파머와 공동 사업…전세계 독점권 확보

입력 2018-11-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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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는 에이티파머와 의약품 및 화장품에 대한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독점적 생산∙판매∙유통권을 확보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에이티파머가 보유하고 있는 주사제, 알약, 연고 등 모든 제형의 의약품과 화장품, 향후 개발 예정인 제품에 대해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임상 총괄, 전세계 독점권을 보유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에이티파머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등지로 기능성화장품 ‘에이티알파’에 대한 수출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협약 체결 후 투비소프트가 독점권을 보유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올해 안에 기능성화장품 부문에서 실질적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약에 따라 에이티파머에 대한 지분 투자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에이티파머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투비소프트와 함께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티파머는 베트남에서 상품권 등록을 완료해 화장품은 판매허가를 취득했으며 의약외품도 조만간 판매허가를 취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지 대형 유통회사와 판매 제휴 및 대규모 합작공장 설립을 협의하고 있어 빠른 사업 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약 13억달러(약 1조5천억원) 규모로 연평균 성장률 14%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이어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이 2021년까지 약 16억8062만달러(약 1조9천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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