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뱅크샐러드와 마이데이터 활성화 MOU

입력 2018-11-01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는 개인통합 자산관리 서비스인 '뱅크샐러드'를 운영 중인 레이니스트와 마이데이터(Mydata)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을지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한카드 김효정 빅데이터 사업본부장과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마이데이터는 금융기관과 통신사 등에 수집된 자신의 개인정보를 다른 기업 등으로 옮기는 일을 말한다. 개인정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금융 컨설팅을 하거나 소비성향을 분석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두 회사의 빅데이터를 통해 새 사업 모델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마이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조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 제휴해 빅데이터 협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년도 의대 증원분 1469명·총정원 4487명…법원 제동 ‘변수’, 입시 혼란↑
  • "제로 소주만 마셨는데"…믿고 먹은 '제로'의 배신?
  • "긴 휴가가 좋지는 않아"…가족여행은 2~3일이 제격 [데이터클립]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 '미스코리아·하버드 출신'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결혼설
  • 경기북도 새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주민들은 반대?
  • "하이브 주장에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어도어 민희진 입장 표명
  • '롯데의 봄'도 이젠 옛말…거인 군단, 총체적 난국 타개할 수 있나 [프로야구 2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99,000
    • -0.15%
    • 이더리움
    • 4,227,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2.49%
    • 리플
    • 731
    • +3.98%
    • 솔라나
    • 190,800
    • +10.03%
    • 에이다
    • 642
    • +4.39%
    • 이오스
    • 1,118
    • +7.09%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400
    • +1.1%
    • 체인링크
    • 19,180
    • +4.98%
    • 샌드박스
    • 605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