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신작ㆍ해외 판권 기대감 ‘매수’-신한금융투자

입력 2018-10-3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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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1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11월 신작과 해외 수출 기대감이 더해져 목표주가 14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244억 원, 영업이익은 216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넷플릭스향 판권 판매와 국내 유통 매출액의 고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4분기 핵심작품 ‘남자친구’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방영일이 확정됐으며 국내 VOD 수익은 대부분 내년 1분기에 인식된다”고 말했다. 반대로 해외 협상은 방영 전에 본격화되기 때문에 11월을 주가 핵심 모멘텀이 집중될 수 있는 시기로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해외 수익의 핵심인 ‘알함브라’의 경우 미국 넷플릭스에서 제작비의 50~60% 내외를 보전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중국의 경우 마지막까지 판권 가격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50억~100억 원의 판권이 기대돼 수출이 발생하면 호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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