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 일코노미 시대 반영한 ‘멀티 런더리 워싱볼’ 출시

입력 2018-10-3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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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 런더리 워싱볼’ LW1000 모델(사진제공=백조씽크)
▲ ‘멀티 런더리 워싱볼’ LW1000 모델(사진제공=백조씽크)

백조씽크가 아이디어 신제품인 ‘멀티 런더리 워싱볼’ LW1000 모델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백조씽크가 선보이는 신제품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주거공간에 맞춘 상품으로, ‘일코노미(1+Economy)’ 시대를 반영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멀티 런더리 워싱볼’은 씽크볼 좌측 상판에 간이 빨래판을 적용해 애벌빨래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형 오피스텔이나 원룸의 협소한 주방이나 다용도실에서의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허리를 굽히지 않고 소규모 손빨래를 할 수 있다.

멀티 런더리 워싱볼은 경사진 빨래판의 기능이 있어 물이 잘 흐르도록 도와준다. 또 전용 액세서리인 와이어 바스켓을 추가로 설치해 설거지한 식기를 건조를 할 수 있어 협소형 주택이나 1인 가구에 실용적인 제품이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1인 가구를 비롯 다양한 수요에 맞춰 아이디어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며 “씽크볼과 세탁볼의 기능을 합친 멀티 런더리 워싱볼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일코노미’ 시대를 대비해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감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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