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어이가 없네"…경찰 출석 전야(前夜) 남긴 분노

입력 2018-10-29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찰에 출석을 앞두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8일 이재명 지사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대한 입장을 SNS에 공개했다. 그는 "터무니없는 압수수색까지 당하고 내일 오전 10시 분당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간다"면서 "청계광장 첫 촛불집회 참가 후 꼭 2년 되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박근혜 정권에도 없었던 사건 왜곡 조작 시도, 망신주기 언론 플레이를 보면 과연 촛불정부의 경찰이 맞나 싶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친형인 고(故) 이재선 씨 생전 그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경찰 출석 통보를 받았다. 관련해 이 지사는 "형님은 형수님에 의해 강제입원돼 망상동반 조울증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건소장이 형님에 대한 진단요청 검토를 지시하고 어머니의 민원과 보건소 요구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29일 오전 9시 55분 경 경기도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재차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저는 법과 원칙에 위배되는 행정을 한 적이 없다"면서 "경찰 출석 후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96,000
    • -3.76%
    • 이더리움
    • 3,012,000
    • -3.8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92%
    • 리플
    • 2,044
    • -3.13%
    • 솔라나
    • 127,000
    • -5.79%
    • 에이다
    • 392
    • -3.45%
    • 트론
    • 422
    • +1.44%
    • 스텔라루멘
    • 230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5.49%
    • 체인링크
    • 13,330
    • -3.89%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