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조재훈 대표, 28억 원 규모 자사주 장내매수...50억 규모 추가매수 예정

입력 2018-10-29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티스는 조재훈 대표이사가 28억 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장내매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당 평균단가 3201원에 87만391주를 매수한 것으로, 전체 발행주식 수의 1.9%에 해당하는 규모다. 조 대표의 보유지분은 9.09%에서 11.01%로 늘었다.

조 대표는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매수자금을 마련했다”며 “현재 계획으로는 총 50억 원 규모의 매입을 예정하고 있으며 주중에 지속적으로 추가매입을 할 생각이다. 시장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자금을 마련해 매수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5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3차례 연기되다가 26일 납입자가 변경ㆍ완료된 사안에 대해서는 “중국 측과 경영참여 관련 사안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배정자가 변경됐다”면서 “새로운 증자 참여자는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경영진으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40,000
    • -0.01%
    • 이더리움
    • 5,271,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72%
    • 리플
    • 728
    • -1.09%
    • 솔라나
    • 243,700
    • -1.46%
    • 에이다
    • 665
    • -0.45%
    • 이오스
    • 1,170
    • -0.17%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2.63%
    • 체인링크
    • 22,930
    • -0.82%
    • 샌드박스
    • 628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