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북한 선수단 방문으로 남북 평화의 장 이어가

입력 2018-10-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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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유소년 선수단 및 임원이 오늘(25일)부터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 김춘수)에 머물게 된다. 이번에 방남하는 북한선수단은 3개 팀 약 100여 명(임원 포함)으로 4•25 체육단과 여명체육단 소속이다.

인제스피디움에 머무는 선수는 약 120명으로 중국, 이란, 베트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등이다. 인제스피디움은 북한을 포함한 5개국 선수단을 위해 태영그룹 직원들 50여 명을 보충했으며, 외부전문가(서강대 김영수 교수)를 초청해 참가국 관련 문화, 예절, 용어 교육까지 마쳤다.

또한, 축구선수단들이 연습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풋살구장을 최근에 완공하는 등 체력단련을 위한 피트니스센터도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했다. 기타 아리스포츠 기념관을 개관해 선수들이 클래식카 박물관, 북한응원단 방문기념관을 무료 견학할 수 있다.

선수단의 편의를 위해 세탁기와 건조기를 추가로 준비한 세탁실을 무료로 운영하며, 이 외에도 카트, 스핀카, 고카트 등 자동차 스포츠 관련 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탁구대 세트, 장기/바둑 세트 등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여가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018 평창올림픽 북한 응원단 공식 숙소였던 인제스피디움은 다시 한번 방남하는 대규모 북측 인원을 머물게 하면서 남북 평화와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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