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테마섹 9000억 블록딜 매도에 ‘급락’

입력 2018-10-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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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9000억 원 규모 블록딜 소식에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만 원(-7.45%) 내린 2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은 자회사 아이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셀트리온 주식 1561만7794주(12.45%) 가운데 약 339만 주를 전날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블록딜 수요예측은 전날 종가인 26만8500원 대비 8% 하락한 24만7000원에 가격이 결정됐다. 할인율이 기존 대비 커지고 수량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크게 조정받는 모습이다.

테마섹의 셀트리온 지분 매각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앞서 테마섹은 지난 3월 7일 블록딜 방식으로 셀트리온 지분 224만 주(지분율 1.80%)를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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