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고도화된 '패션 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 선보여

입력 2018-10-22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공지능 기술 통해 패션상품 추천.. 이미지 분석 기반 광고 서비스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 1인 미디어의 급격한 성장과 모바일 및 영상 중심의 다채로운 마케팅 기법이 개발되면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패러다임을 잡기 위한 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은 더욱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해법으로, 더욱 강력해진 인공지능기반 ‘셀럽스타일플러스(패션 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를 고도화 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이즈넛이 선보인 셀럽스타일플러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브랜드 ‘다이노마케팅’이 지난 1월 론칭한 광고 서비스로, 애드네트워크(Ad network) 광고 중 국내 유일의 이미지 분석 기반의 상품 추천 광고 서비스 모델이다.

‘셀럽스타일플러스’는 셀럽이 착용하고 있는 패션상품에 대한 단순 태깅 검색이 아닌 스타일(색상, 패턴, 기장 등)을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고 매칭하여 유사 추천한다. 특히 이번 고도화를 통해 의류에만 국한되었던 분석 영역을 가방∙신발 등 패션 잡화까지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구매 편의성을, 광고주에게는 광고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영상 스트리밍 매체에도 상품 정보를 송출할 수 있도록 광고 매체 영역을 언론사의 뉴스 기사에서 카카오티비∙판도라티비∙곰티비 등의 다양한 채널로 확장하였다. 이를 통해 인기 드라마 또는 프로그램 속 셀럽이 착용하고 등장하는 다양한 패션 상품을 대상으로 유사 상품의 다양한 판매처 및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셀럽스타일플러스는 지난 1월 서비스 론칭 이후 광고주들에게 푸시형 광고의 5배, 일반 리타게팅 광고의 3배 가량 높은 CTR(클릭률)을 제공하며 가성비 높은 광고 서비스로 주목받고있다”며 “와이즈넛은 이번 고도화 이후에도 광고주들의 경쟁력 확보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모델을 끊임없이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럽스타일플러스의 메타페이지는 리뉴얼을 통해 기사 및 동영상에서 추천된 상품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셀럽 또는 패션상품의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하여 평소 궁금했던 패션 스타일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04,000
    • -1.01%
    • 이더리움
    • 4,192,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3.19%
    • 리플
    • 2,717
    • -2.37%
    • 솔라나
    • 177,300
    • -3.11%
    • 에이다
    • 524
    • -4.5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06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2.47%
    • 체인링크
    • 17,750
    • -3.16%
    • 샌드박스
    • 164
    • -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