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곤 강남 연세사랑병원 병원장, MBC <기분좋은날>서 골력에 대해 설명

입력 2018-10-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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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곤 강남 연세사랑병원 병원장이 지난 22일 월요일 아침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무너지기 전에 지켜라! <인생 후반전 버팀목!‘골력!>'을 주제로 골력과 퇴행성관절염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했다.

고용곤 병원장에 따르면 사람이 기본적인 생활을 하려면 걸어야 하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골력은 반드시 퇴행성관절염이 오기 전에 지켜야 한다.

고 원장은 "골력이 저하되면 초기, 중기, 말기로 이어지는 퇴행성관절염이 나타나고, 말기로 진행되면 훗날 도움 없이는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 초래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퇴행성관절염을 부르는 최악의 자세로 '쪼그려 앉기'를 꼽았는데, 이에 대해 고 원장은 "쪼그려 앉는 자세는 관절염 발생률을 약 1.5배 증가시킨다"며 "중년여성의 경우 특히나 쪼그려 앉아 가사일을 많이 하고, 폐경기로 인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 연골이 약해져 퇴행성관절염에 쉽게 노출된다"고 설명했다.

또 퇴행성관절염과 헷갈리기 쉬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는데, 고용곤 병원장에 따르면 작은 관절에서 발생하는 류마티스관절염과 달리 퇴행성관절염은 무릎이나 허리, 고관절 등과 같은 큰 관절에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고 원장은 밤에 유독 퇴행성관절염 통증이 심한 이유,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에 대한 정보도 꼼꼼하게 전달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퇴행성관절염 초기-중기이거나 연골연화증이라면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 개선이 가능하지만 말기에 해당한다면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하다.

골력과 연관이 깊은 퇴행성관절염부터 이와 비슷한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각각 이들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극복법과 도움을 주는 음식이 소개된 이번 방송은 해당 방송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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