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과매도 국면은 매수 찬스 '매수'-교보증권

입력 2008-05-23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현재의 과매도 국면은 매수 찬스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700원을 유지했다.

교보증권 채병준 연구원은 "최근 1분기 실적에 대한 오해로 과매도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현 시점은 매수적기"라며 "양호한 1분기 실적과 더불어 2분기 또한 양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일진전기는 지난 1분기 매출액 1939억원, 경상이익 12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채 연구원은 "세계 전력 시장의 호황으로 대용량 변압기 등의 수주가 증가해 올해 에너지 부문 수주가 지난해 1650억원 대비 50% 증가한 약 25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계 전선의 수요증가 또한 지속돼 중동 및 러시아 등의 초고압 케이블 수요 증가로 올해 전선 부문 수주가 지난해 3000억원 대비 16% 가량 증가한 3500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일진전기는 지주회사 전환으로 인한 가치 상승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채 연구원은 "일진 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으로 주주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더불어 지배구조 개선으로 인한 기업 투명성 제고 및 주주 신뢰가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허정석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24,000
    • +0.89%
    • 이더리움
    • 4,398,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8.86%
    • 리플
    • 2,776
    • -0.43%
    • 솔라나
    • 185,700
    • +0.76%
    • 에이다
    • 545
    • +0.37%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3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19%
    • 체인링크
    • 18,470
    • +0.93%
    • 샌드박스
    • 17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