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교황 방북 수락으로 비핵화 속도 낼 것"

입력 2018-10-19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北 제재 완화도 상호주의적으로 검토해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오승현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오승현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북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비핵화가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반겼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교황의 방북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남북 대화가 한층 속도를 내고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핵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유연한 접근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핵화에 상응해 제재 완화도 상호주의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월 북미 회담 직후 비핵화가 20%에 이르면 되돌아갈 수 없는 시점이라며 대북 제재의 단계적 완화를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자로서 우리가 할 분명한 역할도 있다"며 "판문점 선언, 평양 공동 선언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약속을 이끌어낸 것은 우리 정부의 역할이었고 교황의 방북 성사도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낮 최고 26도 '초여름'…15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50,000
    • -0.1%
    • 이더리움
    • 3,43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39%
    • 리플
    • 2,015
    • -0.64%
    • 솔라나
    • 124,000
    • -2.36%
    • 에이다
    • 356
    • -2.2%
    • 트론
    • 479
    • +1.27%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20
    • -0.13%
    • 체인링크
    • 13,350
    • -2.7%
    • 샌드박스
    • 113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