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분식회계 및 SK해운 부당지원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05년 서울고등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최태원 회장과 손길승 전 회장 등의 피고인 일부가 지난 4월 28일 대법원 상고를 취하한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입력 2008-05-22 14:01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 분식회계 및 SK해운 부당지원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05년 서울고등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최태원 회장과 손길승 전 회장 등의 피고인 일부가 지난 4월 28일 대법원 상고를 취하한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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