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4차 산업혁명 기술 세미나 개최

입력 2018-10-18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협력사와 솔루션 사업 정보 공유

▲18일 충남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관에서 열린 '협력사와 함께하는 미래 발전기술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18일 충남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관에서 열린 '협력사와 함께하는 미래 발전기술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충남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관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미래 발전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개발 현황과 솔루션 사업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동서발전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개발과제 참여 기업과 연구기관, 민간 발전사 등 18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박수용 서강대학교 교수의 ‘블록체인과 거래혁명’ 특강을 시작으로 △동서발전의 이브레인 센터(e-Brain Center) 소개 및 운영현황 △경험기반 실전형 디지털 솔루션(TrenDix) △드론 활용 신재생(태양광) 설비 진단 솔루션 △협력 연구개발 과제인 고장원인 조기진단 및 차기 정비시기 도래 예측 시스템 개발(유니스트) △에너지하베스팅 기술활용 발전설비 감시진단 기술 개발(한전KDN) △발전소 성능변화 원인분석 툴 개발(한울전력기술) △사물인터넷 기반 발전소 이상원인 감지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맥스포)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력사와 함께 변화를 이끌어 가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동서발전의 4차 산업 혁명 관련 발전 솔루션 추진 과제를 적극 홍보해 기술 선도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트럼프 틱톡, 개설 사흘 만에 팔로워 500만…35만 바이든 캠프 압도
  • 현충일 ‘초여름 더위’ 지속…전국 곳곳 소나기 소식
  • 김호중 후폭풍 일파만파…홍지윤→손호준, 소속사와 줄줄이 계약 해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00,000
    • +2.04%
    • 이더리움
    • 5,25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4.04%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240,200
    • +4.21%
    • 에이다
    • 639
    • +0.47%
    • 이오스
    • 1,124
    • +1.81%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00
    • +3.25%
    • 체인링크
    • 24,910
    • +1.51%
    • 샌드박스
    • 645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