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국내증시 2100P 갈 것"- 교보증권

입력 2008-05-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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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주식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보증권 백관종 리서치센터장은 "올 하반기에도 3월 중순 이후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하반기 코스피지수 밴드를 1700~2100P로 제시했다.

백 센터장은 "경제 둔화와 고유가 지속, 물가불안, 중국 긴축 지속 가능성 등 하락요인은 존재하지만 상승세 요인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 완화 ▲미국경기 회복 기대 ▲위험자산 회피 심리 약화▲외국인 매수세 유입 가능성▲원화약세 ▲기업실적 개선기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백 센터장은 중장기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미국경제 회복, 중국 고성장 지속, 주식형펀드 및 변액보험 등으로의 자금 유입 지속, 연기금 매수 확대 등에 기인해 코스피지수는 3년 이내 3000P 도달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 센터장은 "다만 국제 유가 상승세의 지속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중국 긴축 강화 등은 위험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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