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전국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 후원

입력 2018-10-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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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11~12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후원한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1~12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후원한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1~12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단합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사회복지사 130여명이 참여한다. 동서발전은 워크숍 기간 비용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동서발전 본사가 있는 울산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일산해수욕장과 슬도, 방어진 등을 방문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에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의 한국 국가대표단을 후원한 바 있다. 11월에는 울산 본사에서 '올해의 사회복지사상'을 시상하고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각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전국의 사회복지사들이 이곳 울산에서 에너지를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전국 사회복지사들의 울산 동구 지역 관광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울산을 찾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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