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김범수 카카오 의장 “뉴스 댓글 매크로 조작 안타깝다”

입력 2018-10-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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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10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10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국정감사에서 뉴스 댓글 매크로 조작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전했다 .

김 의장은 10일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네이버의 뉴스 매크로 조작에 대해 “다음도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금도, 앞으로도 고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웃링크에 대해 질문하자 김 의장은 “다음과 네이버는 다른 성격의 서비스를 지향한다”며 “사용자의 선택에 맡기는 형태로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웃링크와 인링크 등 양쪽 다 제공하고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다”라며 “실무자들과 더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투기자본감시센터에서 제기한 횡령·배임 의혹에 대해서는 “횡령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하는 과정은 개인의 이익을 취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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