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한국 출시 가격 100만원대 후반?…‘통신비 가계지출 지나쳐’ 우려

입력 2018-10-1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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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XS 3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됐다.(애플 제공)
▲애플의 아이폰XS 3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됐다.(애플 제공)

아이폰XS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지만 높은 단말기 가격에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아이폰XS시리즈 가운데 최고 사양인 512GB모델 '맥스'의 경우 100만원 후반대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아이폰XS맥스 512GB 모델의 미국 출고가는 1499달러(약 170만원)다.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은 매년 상승해 왔다. 2014년 출시된 아이폰6(16기가바이트, GB)의 출고가가 약 79만원인데 비해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256GB)는 155만7600원으로 약 76만원 상승했다. 사양이 높아진 것을 감안하더라도 출고가 상승이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아이폰X는 스마트폰 100만원 시대를 본격화한 주인공이다. 아이폰X 256GB뿐만 아니라 기본 모델인 64GB도 136만700원에 달한다. 지난 8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 최고 사양인 512GB 모델의 135만3000원보다도 비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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