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만난 폼페이오 “상당히 좋고 생산적인 대화 나눠…오늘 또 한걸음 내디뎠다”

입력 2018-10-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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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북 마친 폼페이오 만나…“북미 정상회담서 비핵화ㆍ평화 결정적 전진 계기 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방북 직후 청와대를 찾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북한 평양을 찾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관련 일정을 협의한 직후 문 대통령을 만났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방북 직후 청와대를 찾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북한 평양을 찾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 관련 일정을 협의한 직후 문 대통령을 만났다.(연합뉴스)
방북을 마치고 방한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 방문 상당히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혀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가 가시화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북 직후 청와대를 찾은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 “오늘 수고 많았다. 미국과 남북한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날이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번 폼페이오 장관 방북과 곧 있을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에 되돌아갈 수 없는 결정적인 전진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생산적인 대화가 있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지만 아직 우리가 할 일이 상당히 많지만 오늘 또 한걸음 내디뎠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제가 북한 방문한 다음 곧장 여기 방문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이 비핵화 매우 중요한 역할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 곧장 방문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감사 말씀을 전해달라고 했다”며 “문 대통령은 한국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상당히 많은 역할을 했고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또 여러 가지 다양한 것을 통해 전 세계가 여기까지 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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