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미국 마일스톤 대금 지급 관련 287억원 규모 피소

입력 2018-10-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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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은 286억9000만 원 규모의 마일스톤 대금의 지급 관련 소송이 제기됐다고 5일 공시했다. 원고는 미국의 ‘Fortis Advisors LLC’으로 제네렉스 사의 구(舊)주주들을 대리하는 서비스업체다.

원고는 마일스톤 대금의 지급조건이 충족돼 신라젠에 지급의무가 발생하였으니 그에 따라 미화 3400만 달러의 마일스톤 대금을 지급해 달라는 소송을 미국 델라웨어 상급법원에 제기했다.

신라젠 측은 “신청인의 주장이 마일스톤 대금 지급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마일스톤 대금의 지급의무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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