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울시내 5억원 넘는 아파트 비율 크게 늘어

입력 2018-10-03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들어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현황이 통계로 확인됐다.

3일 한국감정원이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내 5억 원 초과 아파트는 지난해에 비해 5.3%포인트, 10억 원초과 아파트는 3.3%포인트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부터 8월말까지 서울시내 아파트 중 5억 원 이하 아파트는 52.7%, 5억 원 초과 아파트는 47.2%이던 것이, 올해 1월부터 8월말까지 5억 원이하 아파트는 47.2%로 5.5%포인트 줄어든 반면, 5억 원 초과 아파트는 지난해 47.3%에서 올해 52.8%로 6.5%포인트나 급증했다.

10억 원을 기준으로 한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서울시내 아파트 중 10억 원 이하 아파트는 89.1%, 10억 원초과 아파트는 10.9%이던 것이, 올해 1월부터 8월말까지 10억 원 이하 아파트는 86.8%로 2.3%포인트 줄어든 반면, 10억 원 초과 아파트는 지난해 10.9%에서 올해 13.2%로 3.3%포인트나 증가했다.

올해 8월 현재 전국적으로 5억 원 이하 아파트는 84.4%, 5억 원 초과 16.0%, 10억 원미만 97.2%, 10억 원이상 2.8%인 상황이다.

김상훈 의원은 “서울의 5억 원, 10억 원 초과 아파트 현황과 전국 아프트 가격만 단순 비교하더라도 서울의 주택가격 급등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며 “지방이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서울과 지방에 대한 주택공급량 조절, 조세정책 등 주택정책을 각각 달리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04,000
    • -0.6%
    • 이더리움
    • 3,426,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17%
    • 리플
    • 2,076
    • -1.56%
    • 솔라나
    • 131,200
    • +1.08%
    • 에이다
    • 391
    • -1.51%
    • 트론
    • 506
    • +0.6%
    • 스텔라루멘
    • 23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2.46%
    • 체인링크
    • 14,720
    • -0.2%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