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 대통령 방북 중 54간 중 17시간 김정은과 함께 해”

입력 2018-09-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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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연합뉴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박3일간의 방북 기간 중 북한에 머문 총 54시간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한 시간이 17시간5분이라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집계됐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공식회담은 2번으로 3시간 25분, 두 정상이 함께한 식사 4번 중 첫날 환영만찬이 4시간, 둘째날 옥류관 오찬이 1시간 30분, 대동강수산식당 만찬이 1시간 30분, 셋째날 삼지연 오찬이 2시간이다.

김 대변인은 “중요한 것만 말씀드리면 그런 정도로 17시간 5분인 것으로 계산해보니깐 나왔다”고 설명했다. 두 정상은 공식 회담과 식사 이외에도 공식환영식, 카퍼레이드, 환영예술공연관람, 백두산 천지 동반 등반 등 일정을 함께했다.

이번 방북에서 두 정상이 함께한 시간을 보면 전례없는 예우를 김 위원장이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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