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1분기 영업수익 45억원… 전년동기 대비 18.6% 증가

입력 2008-05-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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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별자유여행의 선도주자 여행박사가 상장을 앞두고 힘찬 날개짓을 펴고 있다.

여행박사는 2008년도 1분기의 실적이 FIT(개별자유여행) 시장의 확대에 따라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한 45.4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9% 증가한 8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최근 유가상승 및 항공사의 항공수수료 인하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개별자유여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FIT를 선도하는 여행박사의 영업수익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기존에 여행박사의 서비스에 만족한 우량고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신규 FIT 고객들도 우리 여행박사를 많이 찾는다”고 밝히고 이제는 ‘FIT하면 곧 여행박사’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개별자유여행(Free Individual Tour)은 짜여진 일정 속에 원치 않은 코스도 가야 하는 패키지 여행과는 달리, 개인이 직접 여행사 직원과 상담을 통해 일정을 수립하고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서, 최근 20, 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여행시장의 중심이 개별여행으로 옮겨져 가고 있다.

현재 코스닥 상장법인인 트라이콤이 최대주주인 여행박사는 지난 4월 코스닥 상장법인인 액슬론의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을 인수하고, 내달 10일 합병 주주총회를 거쳐 코스닥 상장을 예정하고 있어, 향후 상장된 여행박사의 성장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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