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지갑 여는 소비자…티몬, 1인 평균 구매금액 전년비 40% 올라

입력 2018-09-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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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올해 추석 선물 구매에 소비자들이 전년보다 평균 40% 이상 지출 규모를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추석 연휴를 열흘가량 앞두고 지난해와 올해 11일간(1~11일) 추석 선물 구매자 10만 명의 소비 추이를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7만1119원으로 지난해(9~19일) 5만765원보다 40%가량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또 5만 원 초과 선물 비중도 5%포인트 증가해 작년보다 추석 선물에 돈을 더 썼다.

티몬에 따르면 가장 지출을 크게 늘인 연령대는 30대로 지난해 4만5618원에서 올해 7만1922원으로 2만6000원 이상 증가했다. 가격대별 선물 매출 비중에서는 5만 원 초과 선물 매출 비중이 지난해 44%에서 올해 49%로 5%포인트 늘었다. 이 중 5만 원 초과 10만 원 이하가 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3만 원 초과 5만 원 이하가 18%, 1만 원 초과 2만 원 이하가 16% 순으로 조사됐다.

추석 선물 판매순위 상위 10개를 살펴보면 지난해의 경우 생활·식품 선물세트가 7개로 대다수를 차지했었으나 올해는 홍삼과 화장품, 안마의자 등 다양한 상품이 상위에 올랐다. 올해 애경 추석 선물세트가 가장 많이 판매됐고, 천지양 데일리스틱이 2위, LG생활건강 선물세트가 3위,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가 4위, 설화수 등 화장품 세트가 5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6위에 올랐다.

한편 티몬은 추석을 맞아 20일까지 추석 선물 대전을 진행하고 2000여 개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매일 2개의 상품을 선정해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할 뿐 아니라 하나덤관을 통해 특정 수량 이상 구매 시 추가로 동일 상품을 1개 증정한다. 여기에 할인쿠폰까지 더해 3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 카드사들과 쿠폰할인과 동일 구매구간으로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할인쿠폰과 카드사 즉시 할인이 중복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최대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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