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추석 전 협력사 납품대금 1.2조 원 조기 지급

입력 2018-09-09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개사 1차 협력사 4000여 곳 대상…온누리 상품권 약 370억 원 구매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에도 추석 명절 이전에 1차 협력사 4000여 곳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내수소비 진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369억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추석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9일 현대차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와 기아차는 물론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현대건설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4000여 협력사가 대상이다. 이들 협력사는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5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납품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 왔다. 지난해 설날과 추석에도 각각 1조3964억 원, 1조1709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와 내수소비 진작을 위해 추석 연휴 전 온누리상품권 약 369억 원 어치를 구입해 임직원에게 나눌 예정이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약 447억 원, 약 120억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는데 올해는 각 계열사의 18년 임단협 타결 영향으로 온누리상품권 구매 금액이 지난 추석 대비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82,000
    • +1.95%
    • 이더리움
    • 2,614,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299,800
    • +1.87%
    • 리플
    • 1,738
    • +2.36%
    • 솔라나
    • 108,400
    • +5.14%
    • 에이다
    • 247
    • +2.07%
    • 트론
    • 491
    • +1.03%
    • 스텔라루멘
    • 327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2.65%
    • 체인링크
    • 12,030
    • +1.6%
    • 샌드박스
    • 86.9
    • +1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