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한국국제협력단-SBS-대교, 탄자니아 영어 교육 프로그램 제작 관련 협약 체결

입력 2018-09-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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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좌측부터) 박수완 대교 대표이사, 박정훈 SBS 대표이사,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사진=(좌측부터) 박수완 대교 대표이사, 박정훈 SBS 대표이사,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굿네이버스가 지난 5일, SBS 목동 본사에서 한국국제협력단, SBS, 대교와 함께 ‘탄자니아 에듀테인먼트 비즈니스 구축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각 기업은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들의 학습기회 증진 및 에듀테인먼트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탄자니아 아동들을 위한 영어 회화 교육 프로그램을 현지에서 자체 제작하고, 이를 탄자니아 최초로 공영 방송을 통해 탄자니아 전역에 송출할 계획이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굿네이버스는 미디어 전문인력 파견과 마케팅 수립 등 운영 전반을, SBS는 방송 전문기술 교육 및 기술자문을 통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대교는 교육용 애니메이션인 해피톡으로 양질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코이카는 예산지원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해당 사업은 굿네이버스와 한국국제협력단, SBS가 잔지바르 콰라라 지역에 건립한 콰라라 미디어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은 송출과 더불어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 수익금은 다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자원으로 쓰인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일부만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 누구나 시청이 가능한 공영 방송을 통해 송출되는 교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 교육 콘텐츠가 판매로까지 이어져 콰라라 미디어 교육센터의 운영 및 지속가능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기반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탄자니아 에듀테인먼트 비즈니스 구축사업은 코이카가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재원을 부담해 개발도상국에 도움을 주는 사업인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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