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모텔 화재' 6명 부상·대피 소동…불, 객실 태우고 20분 만 진화

입력 2018-09-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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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춘천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6명이 다치고 2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1분께 강원 춘천시 삼천동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성 모(46) 씨와 김 모(54) 씨 등 2층 객실 투숙객 2명이 각각 전신 3도와 상반신 2도 화상을 입고 서울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6∼7층에 투숙한 김 모(49) 씨 등 4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해당 모텔에는 아파트 공사현장 근로자를 포함해 수십 명이 투숙하고 있었다.

불은 2층 객실 한곳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불이 2층 객실에서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 진술을 기반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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