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시작... 삼성전자는 5일부터 접수

입력 2018-09-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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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5일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자 계열사들을 필두로 시작됐다

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이날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가장 먼저 서류 접수를 받는 곳은 삼성 5개 전자계열사이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은 5일부터 3급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생명·삼성자산운용·삼성화재보험 등 금융 계열사는 6일부터, 호텔신라·제일기획·삼성물산 등 기타 계열사는 7일부터 각각 지원서를 받는다.

서류 접수 마감은 모두 14일까지이다.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는 모든 계열사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한 평가를 거쳐 다음달 21일 실시한다.

삼성은 GSAT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계열사별로 면접을 진행한 뒤 연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크루트는 "삼성은 올해 상반기에 4000여 명을 뽑았는데 하반기 채용 규모는 총 1만 명 안팎으로 내다본다"면서 "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문에서만 4500명 가량신규 채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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