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99.31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8.04p, -0.35%)

입력 2018-08-3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8.04포인트(-0.35%) 하락한 2299.31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3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3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억 원을, 외국인은 23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0.3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0.19%) 철강및금속(+0.1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57%) 전기·전자(-0.51%)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운수장비(+0.13%) 의약품(+0.0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48%) 운수창고(-0.44%) 기계(-0.3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84% 내린 4만72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46% 오른 45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0.49%), 현대차(+0.41%)가 상승 중인 반면 LG화학(-1.93%), POSCO(-1.80%), LG생활건강(-1.35%)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사조해표(+6.88%), 부국철강(+4.38%), 롯데관광개발(+4.14%)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일진머티리얼즈(-3.62%), 조비(-3.36%), 엔씨소프트(-3.1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28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79개 종목이 하락, 1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4원(+0.34%)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4원(+0.67%), 중국 위안화는 162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94,000
    • +5.13%
    • 이더리움
    • 4,158,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5.51%
    • 리플
    • 718
    • +2.28%
    • 솔라나
    • 225,900
    • +11.5%
    • 에이다
    • 631
    • +4.47%
    • 이오스
    • 1,116
    • +4.49%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00
    • +5.77%
    • 체인링크
    • 19,250
    • +5.19%
    • 샌드박스
    • 604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