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동현, 국가대표급 정자왕 등극 “1cc당 2억2900만 마리

입력 2018-08-29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역대급 정자왕으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은 김동현-송하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하율은 난소 나이 33세, 빈혈 정상, 갑상선 정상 등 건강하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이어 김동현의 검사 결과가 이어졌고 두 사람은 긴장했다.

의사는 “우리가 정액 1cc당 1500만 마리면 정상이라고 본다. 그런데 김동현 씨는 2억2900만 마리가 나왔다”라며 “100마리 중 40마리가 움직이면 정상인데 100마리 중 62마리가 움직이고 있다”라고 결과를 전했다.

이어 “양도 많으면서 마리 수도 많으면서 운동성까지 좋은 걸 볼 때 국가대표급이다. 이 정도면 정자 상태가 굉장히 좋다. 바로 자연임신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동현은 “이렇게 많이 있을 줄 몰랐다. 유산균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78,000
    • -0.6%
    • 이더리움
    • 4,280,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0.92%
    • 리플
    • 2,706
    • -1.64%
    • 솔라나
    • 179,300
    • -0.22%
    • 에이다
    • 513
    • -0.77%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312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90
    • -2.34%
    • 체인링크
    • 17,810
    • -1.22%
    • 샌드박스
    • 164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