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스티안(BASTIAN), 순환 고열 공기로 튀기는 ‘스마트 에어프라이어’ 연구 개발

입력 2018-07-24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 브랜드 바스티안(BASTIAN)은 최대 220도로 가열된 공기를 순환시켜 음식을 바삭하게 튀기는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를 개발했다.

에어프라이어는 공기의 대류 구조를 응용해 식재료 주위로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조리하는 가전제품으로 식재료의 자체 유분과 아주 소량의 기름만으로 튀김요리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독일 바스티안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는 가열된 공기를 상층부의 팬으로 통해 빠른 속도로 식재료 주위를 순환시키면서 식재료를 튀기고 바삭바삭한 육층을 만들어낸다.

특히 바스티안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는 전통적인 DEEP 프라이어보다 70~80% 기름을 덜 사용하며, 내장된 바스켓이 공기의 고속 순환을 가속시켜 튀겨지는 식재료가 균일하게 익혀지도록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스티안 에어프라이어는 고속 공기순환 기술을 통해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켜 튀김의 바삭함을 극대화화 감자칩, 닭튀김, 생선, 스테이크 같은 음식을 프라이할 때 유용하다”면서 “기름을 최소화 함으로써 지방섭취를 줄여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65,000
    • +1.78%
    • 이더리움
    • 5,265,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2.23%
    • 리플
    • 731
    • -0.14%
    • 솔라나
    • 239,300
    • +3.68%
    • 에이다
    • 638
    • +0.47%
    • 이오스
    • 1,115
    • +0.81%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8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00
    • +2.28%
    • 체인링크
    • 24,430
    • -0.81%
    • 샌드박스
    • 649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