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2018 베트남 수산물 박람회’ 참가

입력 2018-08-23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캐리어)
(사진제공=캐리어)
캐리어냉장은 22~2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8 베트남 수산물 박람회(VIETFISH 2018)’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VIETFISH 2018’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씨푸드 박람회다. 아시아 전역에서 각국의 유수한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수산물 △수산 가공품 △저온 저장을 위한 기계·장비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싱가폴, 홍콩, 중동, 대만 등에서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6000여명의 방문객이 참관했다.

캐리어냉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10마력(HP) 인버터 냉동기 △차량용 냉동기 △인버터 냉동고 △인버터 쇼케이스 △제빙기 등 국내 시장에서 호평 받았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베트남은 수산물 생산량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국가다. 게다가 덥고 습한 기후를 갖고 있어 콜드체인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다.

캐리어냉장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구축하고 있는 ‘토탈 콜드체인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인버터 냉동기, 인버터 쇼케이스, 저온 저장고, 저온 창고 등의 친환경 고효율 기기가 현지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이번 ‘VIETFISH 2018’ 참가를 계기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점진적으로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45,000
    • +0.3%
    • 이더리움
    • 5,213,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0.86%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44,400
    • -1.05%
    • 에이다
    • 667
    • -0.74%
    • 이오스
    • 1,174
    • -0.09%
    • 트론
    • 165
    • -2.3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1.72%
    • 체인링크
    • 22,850
    • -0.39%
    • 샌드박스
    • 636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