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캐나다 타이트 오일가스 사업 매각 추진

입력 2018-08-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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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가 캐나다 타이트 오일가스 사업인 ‘뱁티스트(Baptiste) 프로젝트’를 접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대우는 38.2% 보유하고 있는 뱁티스트 프로젝트 지분을 전량 매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뱁티스트 프로젝트는 2013년 포스코대우가 고유가 상황에서 참여한 타이트오일 개발 프로젝트다. 포스코대우는 사업 진출 당시 셰일가스가 매장된 셰일층(퇴적암층)에서 시추하는 원유인 타이트 오일을 생산하게 돼 비전통 석유 자원 개발을 위한 사업의 발편을 마련하게 됐다고 자평한 바 있다.

그러나 사업 진출 이후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원가경쟁력 하락 등 사업 환경이 어려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포스코대우는 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캐나다 쪽에서 타이트오일 가스 광구개발을 하다가 유가 하락 등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면서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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