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실적 개선ㆍ주주가치 제고 주가 매력↑-유안타증권

입력 2018-08-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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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1일 레드캡투어에 대해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정책으로 주가 매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렌터카 사업 턴어라운드는 2014년 이후 진행된 에이전트 제휴영업 장기렌탈 차량의 매각이 시작되면서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에이전트 제휴영업 차량의 경우 감가상각이 더 많이 되기 때문에 매각 시점에서 수익이 일시에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말 기준 에이전트 차량은 약 6000여 대로 순차적 매각 진행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여행사업의 안정적인 성장도 기대됐다. 법인고객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MICE, 패키지, 개별 및 전문여행 육성으로 매출 신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레드캡투어는 상장 이후 최초로 올해 2분기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향후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유안타증권의 올해 레드캡투어 시가배당률 전망치는 약 4.5%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레드캡투어의 17일 종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1.7배, PBR 1.0배 수준으로 하나투어 및 모두투어 대비 상대적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감안하면 주가 매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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