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주호민, ‘신과 함께’ 차태현 생각 못해 “백지 같은 얼굴”

입력 2018-08-15 23:58 수정 2018-08-15 23:59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 만화가 주호민이 주연배우 차태현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완선, 이광기, 배윤정, 주호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주호민은 “‘신과 함께’ 자홍 역에 처음에는 차태연씨가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했었다”라며 “배우 중에 정용석 씨라고 계신다. 그분이었다. 제가 그렇게 가상캐스팅을 하고 5년~6년 흐르고 촬영이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호민은 “차태현 씨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백지 같은 얼굴, 백지 같다는 느낌이다. 일반인들과 있으면 정말 잘생겼지만 영화배우들 하고 있을 때는 좀 평범한 얼굴”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주호민은 “백지 같다는 것은 뭐든지 칠할 수 있는 얼굴이라는 뜻이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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