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해 모든 수단 동원"

입력 2018-08-14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산물 수급상황ㆍ생활물가 동향 점검차 서울 청량리시장 방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재래시장을 찾아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지원하고, 물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폭염 피해에 따른 농산물 수급상황 및 생활물가 동향 점검차 서울 청량리시장을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시장 상인들은 폭염으로 배추·무·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뛴 데다 손님이 줄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김 부총리는 “먼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밭 급수, 축사 냉방장치, 영양제 공급 등 지원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긴급급수의 경우 지난달 30억 원에 이어 2차로 48억 원 지원이 예정돼 있다. 농협 약제는 계약 농가에 대해선 무상으로, 비계약 농가에 대해서는 50~6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된다.

김 부총리는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예비비 등 가용 재원을 총동원해 지원할 것”이라며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재해보험금과 복구비(올해 765억 원)를 조속히 지급하고, 필요 시 예비비 등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부총리는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 강세 품목에 대한 비축물량 방출, 출하조절, 할인판매 등 수급안정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또한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안정 방안 등을 포함한 ‘추석 민생대책’을 9월 초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도 조만간 발표해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후 이재웅 혁신성장공동본부장(쏘카 대표)과 서울역 인근 골목식당을 방문해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제공=기획재정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후 이재웅 혁신성장공동본부장(쏘카 대표)과 서울역 인근 골목식당을 방문해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제공=기획재정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67,000
    • +0.34%
    • 이더리움
    • 3,488,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3.19%
    • 리플
    • 2,085
    • +0.63%
    • 솔라나
    • 127,700
    • +2.08%
    • 에이다
    • 385
    • +3.77%
    • 트론
    • 507
    • +0%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60
    • +1.13%
    • 체인링크
    • 14,460
    • +3.58%
    • 샌드박스
    • 111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