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구조 중 숨진 소방관 2명 애도…“희생 결코 잊지 않겠다”

입력 2018-08-14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NS 통해 조의 표해…”소방관 안전 대책 더 꼼꼼히 점검하겠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월 6일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순직 소방관 3인의 추모식에서 참석해 참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월 6일 대전 현충원에서 열린 순직 소방관 3인의 추모식에서 참석해 참배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한강 하류에서 구조 작업 중 실종된 소방관 2명이 숨진 채 발견되자 안타까움을 전하며 “두 분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내내 소방관 오동진 님과 심문규 님이 생존해 오시길 기다렸다”며 “그러나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다. 깊이 명복을 빈다”고 조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을 가족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무너진다”고 애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두 분은 어제 한강에서 타전된 구조신호를 받고 지체없이 출동했다”며 “위험에 처한 분을 위해 옆도 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시민의 안전만을 생각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참으로 마음이 숙연해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국민을 지키고 구조하는 분들이 충분히 안전조치를 보장받아야 국민도 더 안전할 수 있다”며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심문규 소방관님의 어린 쌍둥이가 눈에 밟힌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26,000
    • -3.35%
    • 이더리움
    • 3,269,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4.49%
    • 리플
    • 2,162
    • -4.21%
    • 솔라나
    • 133,500
    • -4.23%
    • 에이다
    • 404
    • -5.16%
    • 트론
    • 449
    • +0%
    • 스텔라루멘
    • 250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60
    • -2.14%
    • 체인링크
    • 13,700
    • -6.04%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