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신기능] 진화한 삼성덱스… 폰과 모니터 화면 각각 다르게 구현

입력 2018-08-10 0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럭시노트9 오션블루(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오션블루(사진제공=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DeX)'도 '갤럭시 노트9'와 함께 한 단계 진화했다. ‘갤럭시 노트9’와 TV나 모니터를 HDMI 어댑터로 연결하기만 하면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바로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9’과 TV나 모니터 화면에 각각 다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TV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갤럭시 노트9’으로 중요한 내용을 필기할 수도 있다.

또 ‘갤럭시 노트9’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한 단계 진화한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Bixby)’를 지원해 다양한 IoT 제품을 연결하고 손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자연어 인식 능력, 개인화 등이 강화된 ‘빅스비’는 말 한마디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검색부터 예약이나 결제까지 가능하다. ‘빅스비’는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더욱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갤럭시 노트9’을 비롯해 다양한 삼성 제품에서 음악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9’은 유무선 급속 충전, IP68 등급의 방수·방진, 홍채·지문·얼굴 인식 등 다양한 생체 인증,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 페이’, ‘삼성 헬스’ 등 갤럭시 스마트폰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노트9'은 미드나잇 블랙,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오는 24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오션 블루 색상 모델의 경우, 옐로우 색상의 ‘스마트 S펜’을 탑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0,000
    • +0.08%
    • 이더리움
    • 4,651,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1.95%
    • 리플
    • 796
    • +0.13%
    • 솔라나
    • 228,600
    • +2.1%
    • 에이다
    • 725
    • -3.2%
    • 이오스
    • 1,212
    • -2.96%
    • 트론
    • 164
    • +1.23%
    • 스텔라루멘
    • 167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400
    • -1.34%
    • 체인링크
    • 21,920
    • -1.53%
    • 샌드박스
    • 702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