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8일째 1위, 관객수 800만 돌파 초읽기…‘공작‘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

입력 2018-08-09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과함께', '공작' 포스터)
(출처='신과함께', '공작' 포스터)

‘신과함께2’가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800만 관객수 돌파를 앞두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지난 8일 관객수 39만566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773만5472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속도라면 이번 주말에 1000만 관객을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33만3490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작’이 차지했다. 황정민, 조진웅, 이성민, 주지훈 주연의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8일 개봉한 영화들이 다음 순위를 이어갔다. 3위는 ‘맘마미아!2‘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만2673명이다. 4위는 ‘명탐정 코난 : 제로의 집행인‘이며, 5위는 ‘몬스터호텔3‘가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8일 관객수 6만279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순위는 6위로 내려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7,000
    • -0.04%
    • 이더리움
    • 4,556,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4%
    • 리플
    • 3,047
    • +0.16%
    • 솔라나
    • 198,100
    • -0.75%
    • 에이다
    • 623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0%
    • 체인링크
    • 20,920
    • +2.9%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