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전용 디지털 마케팅 강화… 홈페이지 개설‧카톡 플러스 친구 운영

입력 2018-08-08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전용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현대 트럭&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통합 웹사이트인 ‘현대닷컴’에서 상용차 부문을 특화한 ‘현대 트럭&버스’ 홈페이지를 열었다.

새롭게 선보인 현대 트럭&버스 웹사이트는 현대차 상용차만의 웅장함과 감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넓게 화면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직관성을 높였으며 외부 활동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고려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축했다.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엑시언트 △카탈로그‧가격표‧제원 △신차 스토리를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또한 배너형 메뉴 화면 구성을 통해 시인성을 높이고 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용이하도록 했다.

고객들이 상용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용차 전용 특화 콘텐츠도 강화했다. 특히 국내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상용차량에 대한 360도 VR 콘텐츠를 마련해 차량을 사실감 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360도 VR 콘텐츠는 중소형 트럭부터 대형 트럭, 친환경 버스에 이르기까지 현재 판매 중인 8종의 차량을 제작했다. 고객이 마우스를 이동하며 직접 내외관을 살펴볼 수 있게 구현해 고객들이 상용차를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브랜드 스토리 △디자인 △연구소‧공장 등 상용차만의 브랜드 콘텐츠와 △엑시언트 스페이스 △H:EAR-O △트럭&버스 메가페어 등 상용차 고객 경험 콘텐츠, △보증수리 안내 △상용차 멤버십 △현대 트럭&버스 서비스 앱 등의 고객 서비스 콘텐츠 등 상용차와 관련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웹사이트에 구성했다.

더불어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도 '현대 트럭&버스' 계정을 론칭했다.

현대차는 플러스친구를 통해 상용차 관련 브랜드 콘텐츠는 물론 졸음운전 방지 팁, 자동차 캠핑장 추천과 같은 라이프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71,000
    • +1.4%
    • 이더리움
    • 4,763,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24%
    • 리플
    • 753
    • +0.94%
    • 솔라나
    • 206,200
    • +4.99%
    • 에이다
    • 681
    • +3.03%
    • 이오스
    • 1,177
    • -1.42%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2.22%
    • 체인링크
    • 20,550
    • +0.05%
    • 샌드박스
    • 666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